율동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준공식에서 많은 박수와 아주 예쁜 감사패를 받았습니다.
P&F 경영지원팀에서 준공식에 신경을 많이 쓰셨다 하셨는데 이렇게 예쁜 감사패가 있는 줄 몰랐네요. 웃으며 일하지만 진지하게 건축을 해오며 남기는 모든 작업에 의미가 남다릅니다. 우리는 작업을 하고 남기며, 심사위원의 평가로 상을 받기도 하지만 어쩌면 클라이언트가 주는 이 상이 더 가치 있고 진정성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. 그만큼 열심히 일한 우리가 인정받고, 클라이언트를 행복하게 해주었다면 우리가 고생했던 그 시간들은 또 금새 추억이 되고 밑거름이 될 것 입니다. 이제 건축가는 이 현장에서 떠나지만, 건축은 스스로 남아 이야기할 것 입니다. 건물의 규모가 크던, 작던 매 프로젝트를 완료할 때마다 온 힘을 다해 일했던 이 프로젝트와 어떻게 작별 인사를 해야 할지 매번 서툴기만 합니다.
P&F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게 기회를 주심에 감사 드리고, 자부심 가질 수 있는 사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했던 건축가는 여기서 인사 드리겠습니다.
P&F 감사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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